↑ 블랭크블랑 팝업 행사장 모습 [사진 제공 = 코오롱FnC] |
1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블랭크블랑은 매 컬렉션 특정 도시를 선정해 특유의 감성으로 색다르게 컬렉션을 풀어내고 있다. L.A와 런던 이후 이번 19FW에는 '홍콩'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콘셉트로 하는 블랭크블랑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블랭크블랑의 시그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극 사용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상품면에서는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블랭크블랑의 홍콩 컬렉션 시그너처 백인 '케이지백'과 '오버사이즈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
이상현 블랭크블랑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지만,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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