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수입협회] |
에밀 카라니콜로브 불가리아 경제부장관은 이자리에서 오는 24일 불가리아 총리 방한 한-불가리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수입협회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수입협회 수입사절단이 불가리아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광희 회장은 내년 협회 창립 50주년과 한-불가리아 국교수립 3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수입사절단을 불가리에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불가리아 전략상품인 장미오일과 와인을 수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무역상담회 준비를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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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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