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기업개선작업, 즉 워크아웃을 신청한 C&우방의 협력업체들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300여 개 전국 협력업체 가운데 대구지역 소재 70여 곳으로 업체당 3억 원
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협력사에 대해서는 C&우방 공사 미지급금 확인서를 담보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특별 신용보증지원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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