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월 말 기준으로 대외채권이 3,999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채무가 4,250억 달러로, 순대외채권이 마이너스 2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갚아야 할 빚이 더 많은 '순채무국'이 된 건 지난 2000년 6월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특히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단기 외채가 급증하고 있어, 상환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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