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 보고받는 이낙연 총리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나 돼지에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고 아직까지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어 확산 시 국내 양돈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 총리는 "농식품부 장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국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 발령 및 발생농장과 500m 이내에 있는 돼지를 살처분하는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는 ▲ 역학조사를 통한 신속한 전파 원인 파악 ▲ 이동통제소 및 거점별 소독장소 운영과 축사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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