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소액대출(Micro Finance Institution, MFI) 법인인 ‘수협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얀마’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은행은 현지 MFI 법인 수협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얀마의 설립과 영업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아, 삔마나 본점을 중심으로 레위와 딱꼰 두 곳에 영업점을 개설해 소액대출 영업을
오늘 설립 기념행사에는 이상화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와 우 마웅마웅 윈 미얀마 기획재정부 부장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수협 마이크로 파이낸스 미얀마의 첫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동빈 행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진심을 담아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