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는 답보상태인 남북대화의 문이 활짝 열려 남북 평화공존의 길이 모색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아울러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 국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행사를 주최한 경천신명회는 무속인단체로 민족종교협의회 7대 민족종교와 함께 하게 된 것을 계기로 무속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진정한 민족종교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성재 / 경천신명회 회장
-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좀 해야되겠다고 해서 하늘의 하느님에게 재를 올려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융성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