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과 기업 등이 감면받는 세금 규모가 전체 국세의 15%가 넘는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총 국세감면 규모는 29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22조 9천억
국세감면액을 기능별로 보면 근로자와 농어민 등 중산 서민층 지원이 13조 2천억 원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고, 이어 중소기업과 연구·개발 지원이 8조 1천억 원, 교육·문화·환경 등에 관한 지원이 4조 2천억 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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