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G다인힐] |
엔씽은 모듈형 스마트팜 '플랜티 큐브'를 자체 개발했다. IoT 센서와 재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내 재배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컨테이너형 수직 농장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농장에서는 365일 균일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기존 농장 대비 같은 면적에서 약 40배 이상의 신선 채소와 특수 채소 생산이 가능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인힐의 레시피에 따른 특별 작물 재배 및 공급, 다양한 메뉴 구성 기획 개발, 식품 안정성에 대한 솔루션 제공, 크라우드 펀딩(선주문) 등 공동 마
다인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인힐 메뉴에 최적화된 신선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인힐은 현재 붓처스컷, 블루밍가든, 썬더버드, 오스테리아 꼬또의 일부 메뉴에서 엔씽이 제공한 미니 로메인을 사용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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