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카카오] |
이 스마트 헬멧은 헤이카카오 앱과 연동해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가 지원하는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멜론 음원 검색 및 스트리밍 재생 ▲라디오 청취 ▲카카오톡 읽기 및 전송 ▲전화 걸기 ▲날씨·시간·운세·뉴스·정보검색 등이 가능하다. 마이크와 HD스피커, LED, 배터리 등을 탑재한 블루투스 통신방식을 이용하며, 음성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헤이카카오 앱과 연동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음성 명령으로 휴대전화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스피커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좌측 깜빡이 켜줘"와 같은 명령어로 스마트헬멧에 내장된 LED 지시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헬멧 이용자를 상호 연결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터콤 기능을 갖췄다. 헤이카카오 앱 지원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만 가능하며 인터콤 기능은 블루투스 기반으로 OS와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최근 헤이카카오 앱에 카카오 i를 탑재해 자동차 안에서 이용자가 음성 인식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제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라며 "세나 스마트헬멧은 헤이카카오
세나 헤이카카오 에디션은 선주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판매한다.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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