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은행과 손잡고 자금난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차와 KT 등 대기업과 은행들은 재원을 분담해 협력 중소기업들에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을 공급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KT, 한국수력원자력, LG디스플레이등 9개 기업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
두산은 산업은행과 함께 협력업체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만들어 17개 중소기업에 4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포스코는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3천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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