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11번가] |
이에 따라 11번가 이미지 클라우드에 판매 중인 상품 관련 고화질 이미지를 올려놓고, 상품 등록 과정에서 이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불러와 상품페이지에 넣을 수 있다. 판매자가 원하는 대로 폴더를 생성해 관리할 수 있으며, 검색과 파일 이동, 삭제, 복원이 가능하다.
이렇게 등록한 이미지는 11번가뿐 아니라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도 연동해 사용할 수
안정은 11번가 포털기획그룹장은 "온라인 판매 시 고화질의 상품 이미지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대용량 이미지 클라우드를 포함해 앞으로도 판매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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