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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신설법인은 지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했다. 음식료품(21.0%↑)은 늘었다. 하지만 고무·화학(28.5%↓), 목재·가구·종이(43.5%↓) 분야의 감소가 증가했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4.3% 증가했으며, 이 중 부동산업(38.1%↑), 금융·보험업(14.7%↑), 숙박·음식점업(18.9%↑)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창업주 연령별로는 40대 2945개(33.6%), 50대 2275개(26.0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 수가 2456개로 8.2% 증가했고, 남성 신설법인 수는 6307개로 2.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70개, 경남 52개, 충남 32개, 대전 25개 등 순으로 신설법인 수가 많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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