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로즈네프트와 서 캄차카 해상광구 탐사사업을 재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내년 중으로 본계약을 체결하고
서 캄차카 유전개발사업은 로즈네프트와 석유공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6대 4 지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이 수행했지만, 의무 탐사시추를 하지 않아 러시아가 면허 연장 신청을 기각하면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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