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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센스(유향나무) 수액을 채취한 것으로, 나무 1그루에서 연간 350g 정도의 극소량만 생산된다.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튼튼한 연골을 갖도록 도움을 준다.
또 체내에 유해 물질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부기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이러한 효능으로 만성 염증과 관절염, 타박상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보스웰리아는 주로 원료를 분말이나 가루 타입으
다만 과도한 양을 복용할 경우 소화장애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적정 섭취량 4g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이는 분말 가루를 티스푼으로 2번 정도 먹는 양과 비슷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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