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르노삼성] |
신차 추가 할인 대상자는 태풍 피해자와 배우자, 피해자·배우자의 부모·자녀, 자녀의 배우자다. 법인·리스·렌터카 이용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태풍 피해자는 관공서나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통해 피해 사실을 입증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는 이달 말까지 2020년형 SM6·QM6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리미엄 틴팅 무상 제공, 구입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QM3·르노 클리오의 경우 최대 400만원 할인, 마스터 밴의 경우 유류비 100만원과 5년16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르노 트위지 부산 생산 기념 100만원 특별 할인 등을 진행 중이다.
태풍 피해자는 여기에 50만원을 추가 할인받는다. SM6 TCe 구매자는 최대 547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이달 말까지 태풍으로 차량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적용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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