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만(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롯데가 저출산 문제에 공감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나누겠다는 취지로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인데, 롯데는 그동안 총 15억원을 이 사업에 지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