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형 바이오헬스 혁신 커뮤니티인 '혁신신약살롱'이 오는 25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
혁신신약살롱은 지난 2012년 대전에서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던 전문가 모임에서 발족됐고, 이후 대전, 판교, 오송, 대구, 송도 등 5개 지역에서 4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바이오 분야 대표 민간 혁신모임으로 자리잡았다. 참가자 구성은 연구개발(R&D), 특허 및 인허가, 사업개발 등의 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교수, 학생, 예비 창업자 등으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신약살롱 운영위원회가 혁신신약살롱에 대한 개최하는올해 첫 대규모 전국 행사다. 행사는 ▲혁신신약 발굴 관련 기조연설 ▲혁신신약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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