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 제공 = 삼성중공업] |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는 최신 멤브레인 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돼 증발 가스를 줄인다. 또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통해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은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적 운항 계획을 자동으로 수립해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돕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주력 LNG운
삼성중공업은 작년 이후 LNG운반선과 중대형 원유운반선 발주 시장에서 각각 31척과 16척을 수주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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