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을 주제로 전통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퓨전국악공연입니다.
행사에서는 전통민요를 중심으로 한 소리마당과 국악뮤지컬 수궁가가 이틀간 2번씩 총 4회 펼쳐졌습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국악의 매력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