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에쿠스' 단산에 따른 전체 조합원 498명에 대한 배치전환을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에서 가진 노사공동위원회를 통해 에쿠스 단산에 따른 여유인원 중 최종 221명을 공장 내 각 부서에 전환 배치
이번 배치전환은 단일사례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월 에쿠스 부의 183명이 1차로 제네시스 생산라인에 배치전환된 데 이어 지난달 2차로 94명이 각 공장에 배치전환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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