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유·무선 통신사업자 간 접속료가 KT와 SK텔레콤은 소폭 오르고, KTF와 LG텔레콤은 인하돼 업체 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접속료는 KT가 분당 19.48원, SK텔레콤 33.41원, KTF 38.71원, LG텔레콤 39.09원 등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KT와 SK텔레콤은
방통위는 "차세대 유·무선망 투자촉진과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고 서비스 경쟁을 촉진한다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사업자 간 합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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