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국내에서는 처음 할로윈 파티를 선보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이색적인 파티를 열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파티에서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좀비로 뒤덮힌 세상에 하나뿐인 피난처로 변신할 것"이라며 "외부로부터 공격해오는 좀비를 피하기 위해 철문을 닫아 걸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직원 역시 좀비, 인간 생존자 등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손님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아이템 '길리슈트' 및 '삼뚝' 헬멧을 이용한 분장으로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파티에 참여하는 고객은 파티 테마에 맞는 좀비 분장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 파티에서는 DJ 공연 및 라이브 밴드 공연, 웰컴 드링크 한잔과 경품 추첨,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및 배틀 그라운드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7개의 제이제이 마호니스 공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웰컴 투 데드 쉘터' 파티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파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까지이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웰컴 투 데드 쉘터' 파티의 입장료는 5만원이다(세금포함).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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