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이르면 다음 주 수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수협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수협개혁위원회'를 출범해 종합적인 수협 개혁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부진한 수협의 지도, 경제 부문의 경영 혁신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중앙회장의 권한 축소와 사업 부문 통합을 추진하고, 일선 수협에 대한 대대적 경영 평가와 부실 조합의 통·폐합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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