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큐어 시그니처 '3X크림' 출시...항산화, 피부 재생기능 최적화

↑ 큐어 화장품 시그니처 '큐어 3X크림'

30년간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화장품 '큐어' 브랜드가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해 시스니처 제품을 내놓았다.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회장 최연매)는 화장품 브랜드 ‘큐어(CURE)’ 출범 30주년을 맞아 큐어 시그니처 3X크림 (이하 큐어 3X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큐어 3X크림의 3X는 기존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인 칸델라브라알로에잎 추출물의 함량을 획기적으로 3배 강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990년부터 30년간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 '큐어' 제품을 45년 알로에 연구결과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한 결정판을 내놓은 것이다.
여기에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해 피부 노화방지 효과까지 생기도록 했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은 "신제품 큐어 3X크림은 김정문알로에 창립이래 축적된 연구결과와 노하우를 집대성해 내놓은 최고의 화장품이다"며 "30년간 사랑받아온 고객들에게 좀 더 고품질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능성과 사용감, 이 두가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으로 항산화력을 인정받은 칸델라브라알로에잎 추출물을 3배이상 투입했고 피부 콜라겐 생성기능이 확인된 알로에베라잎즙을 대폭 추가했다. 김정문알로에는 이 2가지 알로에 핵심성분이 피부에 미칠 영향을 30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 '큐어 3X크림'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항산화 효과를 극대시켰다.
또한, 프로폴리스추출물과 허브콤플렉스, 백미꽃추출물을 추가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켰고 알파비사올을 추가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높였다. 나아가 엑토인과 시어버터를 함유시켜 보습효과가 뛰어나도록 했다.
또한 멀티리포좀 공법으로 알로에 유효성분을 모공보다 작게 캡슐화하여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성분과 기술로 큐어 3X크림은 임상기관으로부터 100시간 수분홀딩 효과와 3중 주름개선(이마, 팔자, 눈가), 3중 피부톤 개선을 인정받았다. 특히 큐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안티에이징(항노화) 임상을 받아 알로에 화장품 큐어에 의한 안티에이징 시대의 서막을 열게 됐다.
제형과 사용감의 변화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다소 무거운 사용감에서 벗어나 발림성이 좋고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없는 제형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도록 튜브 형태로 거듭났다. 또 천연허브에 의한 은은한 향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김정문알로에 큐어(CURE)브랜드는 올해로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브랜드로 큐어 브랜드의 원조인 ‘큐어크림’ 시리즈는 1990년 첫 선을 보인 후 2009년 큐어 플러스크림에 이어 작년 큐어 인텐시브 2X크림으로 거듭나며 그간 500만개가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요즘은 젊은층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피부가 건조해 지기 쉬운 시기에 큐어 3X크림이 더욱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