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었던 여행업계가 내년에는 공휴일까지 대폭 줄어 매출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여행사들은 올해 불황으로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줄어 비상 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이에 따라 하나투어 등 여행사들은 내년에는 미국, 유럽 등 중장거리보다는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여행패키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연휴 축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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