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 논현점, 아이폰11 25일 오프라인 판매 시작

↑ [사진출처= 애플 공식사이트]

일렉트로마트 는 오는 25일 국내 최초로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오프라인 판매행사를 논현점 1층 A-Store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iPhone11, iPhone11Pro, iPhone 11 Pro Max의 출고가는 용량에 따라 99만원부터 203만원까지이며, 아이폰11은 총 6가지 색상(퍼플·블랙·화이트·옐로·레드·블랙)으로 출시됐다.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총 4가지 색상(미드나잇 그린·스페이스 그레이·실버·골드)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이후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품질보증기간 2년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렉트로마트 논현점은 A-Store 현장구매자 고객에 한해 삼성, KB, 신한, 현대카드 결제 시 아이폰11의 경우 정품실리콘 케이스 증정 및 벨킨 강화유리 보호필름 증정·부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행사카드 5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애플 단일품목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등 중고기기에 대한 보상을 기존 시세 대비 최대 5만원 더 추가한다. 또 행사당일 아이폰과 같이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5에 대해 기본 5만원 할인 및 행사카드 결제시 5% 추가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일렉트로마트 논현점에서 구매하는 아이폰11 시리즈는 모든 통신사를 사용할 수 있는 언락(Unlock) 제품으로 무이자 및 무약정, 자유요금제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통신사 할부 수수료(5.9%)를 지불할 필요 없고, 통신사와 약정에 따라 20% 가까운 통신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유신 일렉트로마트 논현점 점장은 "매장에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다양한 아이폰11 정품 악세서리이 구비돼 있다"면서 "새로운 아이폰과 함께 출시되는 아이패드7세대, 애플워치 시리즈5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해보고 각종 할인혜택 행사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