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수산물 축제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수산물 전문기업 바이킹그룹(대표 박제준)은 24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캐나다 식자재를 소개하는 '캐나다 시푸드 페스타(CANADA SEAFOOD FESTA)'행사를 연다.
바이킹그룹이 수입 및 유통하는 캐나다 수산물을 소개하고, 타 원산지와 비교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현석, 강민구, 최병율 등 유명 쉐프들이 참여해 캐나다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푸드쇼'도 진행한다.
바이킹그룹은 연간 1000t 규모의 랍스터를 캐나다에서 수입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킹그룹이 주관하고 캐나다의 고품질 바닷가재 산지인 뉴브런즈윅 주정부(Province of New Brunswick)에서 후원하며 주한 캐나다 대사관, 한국무역협회 , KOTRA 등 기관도 참여한다. 또 국내·외
한편 바이킹그룹은 다음달 30일까지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코엑스점, 영등포점, 안산점 4개점에서 식사 인증샷을 SNS에 올린 고객을 추첨해 캐나다 토론토행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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