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관계자는 보안서비스 공급자인 중국계 회사 노운섹이 익스플로러의 보안검사 도중 발견한 취약점이 실수로 일반에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이 노출되면서 지난 주말 중국과 대만의 쇼핑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기도 했지만, 아직 국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안업계는 보안 패치가 설치되기 전까지 의심스러운 사이트 방문을 자제하고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을 열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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