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의 11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백화점 송년 세일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졌고 원화 절하로 외국인 쇼핑객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3대 대형마트의 11월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증가해 3개월 만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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