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낮 12시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해 2시간만에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대해 같은 날 오후 3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개했으며, 재개 이후 8일만에 모든 서버가 또 다시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로운 서버 10개(에르휘나 1~10번)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아직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 종족과 클래스(Class, 직업),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는 혈맹을 결성할 수 있으며 혈맹원 수에 따라 추후 보상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을 하면 미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는다. 혈맹 아지트에 출석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포인트를 모은 뒤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는 이용자와 커뮤니티에 혈맹 홍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준다.
리니지2M은 32일만에 사전 예약 500만을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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