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10위 내 대형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대출금융단 가입을 신청한 건설사 수가 36개로 늘어났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36개 건설사가 대출금융단 협약 가입을 신청했으며
가입 건설사가 늘어난 것은 최근 연합회가 대출금융단 협약을 원활하게 운용하기 위해 신청기업에 대한 심사기간을 1개월에서 2주 이내로 단축한 데다 채권금융기관들의 가입 건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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