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 |
KT&G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3년 KT&G복지재단을 설립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 동안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차를 매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복지 수혜자 중 상당수가 큰 차가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골목 안쪽에 거주해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8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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