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지역 내 총생산과 지출'에 따르면 충남이 반도체 등 제조업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실질 성장률이 6.4%에 달했던 반면 전남은 전기와 가스, 수도사업의 하락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2.8%에 그쳤습니다.
또 전국의 지역 내 총생산은 912조 1천억 원으로 2006년에 비해 6.4%인 54조 7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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