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도별 실질 성장률은 충남이 가장 높고 전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지역 내 총생산은 912조 1,768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6.4%인 54조 7,3
시도별로는 충남이 반도체 등 제조업 호조로 실질 성장률이 6.4%에 달한 반면 전남은 전기, 가스 사업의 하락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2.8% 성장에 그쳤습니다.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수준은 울산과 충남, 전남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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