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9년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이달 중 업황 BSI는 72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11월 업황 전망BSI(72)는 전달에 견줘 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음을
10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견줘 0.7포인트 하락한 90.6을 기록했다. 경제심리의 순환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ESI 원계열에서 계절 및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도 90.6으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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