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이마트24] |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이마트24가 김천시, 대정과 함께 김천지역의 소외계층 복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임마누엘영육아원과 베다니성화원, 사랑의 집 총 233명이 수혜 대상이다.
간식은 우삼겹김밥(리김밥)와 불고기버거, 매콤닭강정 등 총 3종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상품 구매에 필요한 금액은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희망배달후
조두일 이마트24 부사장은 "아동보육시설을 시작으로 김천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앞으로도 이마트24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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