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509조 9천억 원으로 10월 중 2조 9천억 원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월중 가계대출 증가액은 올해 6월 5조 3천억 원에 달했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7월의 3조 9천억 원, 8월 4조 3천억 원 등 4조 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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