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창사 이후 40년 만에 첫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는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산업의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이달 20만 톤, 오는 1월에는 37만 톤 등 모두 57만 톤의 감산을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GM 대우차
LG디스플레이도 LCD 판매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파주와 구미에 있는 LCD공장의 가동을 오는 24일부터 열이틀 동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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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창사 이후 40년 만에 첫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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