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인데 유가환급금을 오늘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에 환수되니 환급계좌를 알려 달라"는 전화가 무작위로 걸려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어떤 경우에도 전화나 금융기관의 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유가환급금이 지급되는 경우가 없다"면서 "사기전화에 속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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