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오펙(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경기침체와 수요감소 전망으로 배럴당 33달러대로 하락하면서 지난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35달러 하락한 배럴당 33.87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반면 영국 런던의 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9센트(1.8%) 오른 배럴당 44.1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