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생산감축 돌입

동양시멘트와 라파즈 한라시멘트가 최근 생산량 감산에 들어갔데 이어 쌍용양회와 성신양회도 감산규모와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시멘트는 삼척공장의 7개 킬른 가운데 생산규모가 작은 1~5호 킬른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라파즈 한라시멘트도 지난달 말 강원도 강릉 옥계공장의 킬른 1기의 가동을 멈췄고, 쌍용양회와 성신양회도 설비보수 시기에 맞춰 감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