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은 기업이 낼 세금은 가급적 천천히 내거나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기업에 돌려줄 세금은 가급적 빨리 돌려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청장은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4조 원 규모의 세금 납기 조정 프로젝트를 차질없
허 청장은 전국 세관장회의에서 수입 규모와 관세, 부가가치세 등 수입품 부과 세수는 줄어드는 반면 체납세액은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재정지출의 차질없는 이행을 안정적인 재원조달로 뒷받침하기 위해 세수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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