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어제(6일) 한국과 일본, 중국, 타이완의 원자력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 Nuclear W
동아시아 4개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대책 등과 관련해 정보 교류와 민간 차원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포럼과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통해 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와의 공존 시대를 이룩하여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