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막걸리 알리기에 나섭니다.
‘한-베 음식문화축제’는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 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과 aT 등이 주최하며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5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음식문화행사입니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참여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막걸리와 백세주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리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막걸리협회 공동홍보관에 참여해 생막걸리와 과일막걸리 3종등 국순당 주요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