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기준으로 91일 물 CD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4.09%로 지난 2005년 12월 30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최저 4.97%에서 최고 6.27%로 하루 사이 0.09%포인트 낮아져 최저 금리가 4%대로 진입했습니다.
농협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하락해 최저 연 4.98%까지 내려갔고 하나은행도 낮게는 연 5.19%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1% 포인트 또 낮춘데다 유동성 공급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