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장은 오늘(23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경기침체로 내년에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예산과 기술역량을 모두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양 바이오 연료와 로봇, IT 융합시스템 등 정부의 신성장동력 22개 사업에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내년 생기원 출범 2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허브로서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세계 3대 실용화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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