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3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기술창업교실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점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 강좌이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자는 12월 4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실제 창업환경에 맞추어 구성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이사는 "기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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