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와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이 보유한 1조 7천억 원 규모의 부실 PF 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의 대출채권 매매 조건에
금융업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PF 대출채권 매매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캠코의 PF 매입가격은 회계법인이 산정한 담보평가액의 70%로 결정됐고 여러 저축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대출의 경우 담보평가액의 80% 수준까지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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