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내년 1월 1일자로 본사 홍기정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 측은 전 홍성근 사장이 건강악화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의 임무수행이 어려워진데다 경기침체로 여행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어 보다 빠른 의사결
신임 홍기정 사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국일여행사의 창립멤버로 입사해 영업본부장과 관리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이사, 여행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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